2014-07-12

(자전거) 장안동~석계역 코스 (왕복 8.9Km, 25분)

1주일만에 아침부터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평일에 자출은 어려워서 더 일찍(3시 30분) 일어나서 잠깐만 타고 오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어쩔 수 없이 아직은 주말에만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운동화도 도움을 주지 않네요. 약 5km 지점에서 발이 패달에서 미끌어지면서 운동화 밑창이 떨어져나갔습니다. 운동화가 좀 오래되긴 했네요. 그냥 쭉 달릴까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이참에 운동화도 새로 구입하고 패달도 좀 더 넓어서 편하게 패달질 할 수 있는 녀석으로 마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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