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9의 게시물 표시

니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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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300 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기변을 했었습니다. D300 의 색감과 무게 때문이었지요. 처음 사용한 기종이 Samsung GX-1S 였는데, 색감은 그런데로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D300은 아무리 픽쳐콘트롤을 변경하여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색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올림푸스도 사용해보고, 다시 팬탁스 K100D를 사용하고 있지요. 오늘 어쩌다가 SLRCLUB 의 니콘 포럼을 들어가서 사진들을 보았는데, 이상하게도 대부분 사진들이 괜찮게 나오더군요. JPG로 리사이즈만 한 사진들이 전혀 색감이 이상하지 않고 잘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보통 D300을 야생마 같은 카메라라고 표현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기기에 적응이 되면 더욱 좋은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 거죠. 더군다나, 입문기인 D3000 의 경우는 Auto화밸로도 괜찮은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히 예상 밖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노력이 부족해서 D300을 제것으로 만들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 참에 다시 니콘으로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기종은 D90. 저에게는 최적의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 또한 타사의 왠만한 중급기에 필적하지요. 원래는 내년 1월쯤에 캐논 50D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50D 대신 D90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디지털피아노를 구입해야 해서, D90은 약간 미루어서 4월쯤에나 생각해야겠어요. ^^; 어쩌면 그냥 확 지를지도 모릅니다.

성인을 위한 피아노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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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아노 레슨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피아노도 한대 구입해야겠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바이엘 교본은 당분간 미루어두어야 겠어요. 레슨 선생님이 진행하는 교재가 "성인을 위한 피아노 어디벤처" 이기 때문이지요. 잠깐 서점에서 봤을때 구성이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주문해서 저녁에 수영 다녀오니 도착해 있네요. 여기에 "나의 첫번째 스케일북" 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손가락 기술을 연마하는데 집중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첫 레슨이 있는데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레슨 선생님이 무척 이쁘고 얘기도 잘 통해서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

바이엘 피아노 교본 (BEYER, VORSCHULE IM KLAVIERSPIEL Op.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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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런 날도 오게 되는군요. 악기를 하나 정해서 연주하고 싶은데 어떤 악기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음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너무나도 빈약합니다. 처음에는 플룻, 오카리나, 클라리넷 등을 고민해보았습니다. 플룻은 소리를 내는 것부터 고통이더군요. 오카리나는 왠지 멋이 없구요. 클라리넷은 괜찮긴 할 것 같지만 왠지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 저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악기가 필요했습니다. 결국에는 리코더까지도 생각해내었지요. 관악기의 경우 운지법이 존재하고 각 음역의 소리를 내려면 한정된 구멍을 다양한 조합으로 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음악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었지요. 그렇다면 그런 조합이 없이 모든 음을 낼 수 있는 악기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피아노였습니다. 단지 피아노는 규모가 있기에 휴대하기는 어려워서 아예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악기 연습을 할때 소리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었는데, 피아노는 디지털로 마련한다면 헤드셋으로 혼자서만 들으며 연습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피아노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일단 지인으로부터 야마하 전자키보드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디지털피아노보다는 건반수도 적고 건반을 누르는 감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취미로 배우는 저로서는 충분히 좋은 물건입니다. 이제 피아노도 마련이 되었으니, 어떤 과정을 통해서 배우느냐가 관건인데, 일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니, 바이엘 → 체르니100 → 체르니30 → 체르니40 등의 순서로 배운다고 합니다. 바이엘이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고 체르니는 기본적인 테크닉을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이엘을 배우는 것이 첫번째라고 하니 교재가 필요하겠지요. 서점에 가서 보니 아주 다양한 바이엘 책들이 있었는데, 다들 어린이를 위해서 큼직 큼직하게 새로 편찬한 것들이더라구요. 그런 것들 보다는 원문에 충실하게 되어 있는 책이 없을까 찾아보니 위에 있는 책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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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도 좋지않고 사회도 많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고 화를 내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저 또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표정이 어두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필요할 거에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각들로 가득찬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매일 유머 하나씩 생각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기를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이런 점에 이 책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특히 책 지은이(최규상)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메일링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 메일들이라도 보면서 다른 분들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길 빕니다.

Tomcat 6 + Struts 2 + iBATIS 2 + PostgreSQL 8.3 설정하기

WindowsXP 환경에서 설치하는 것으로 하였고, JDK는 1.6이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먼저 각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들을 해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합니다. Tomcat 6 :  http://tomcat.apache.org/download-60.cgi  에서 Windows Service Installer 를 다운로드 합니다. Struts 2 :  http://struts.apache.org/download.cgi 에서 2.0.14 버전을 다운로드 합니다. iBATIS 2 :  http://ibatis.apache.org/java.cgi 에서 2.3.4 버전을 다운로드 합니다. PostgreSQL 8.3 :  http://www.postgresql.org/download/windows 에서 One click installer를 다운로드 합니다. PostgreSQL 8.3을 위한 JDBC 드라이버 :  http://jdbc.postgresql.org/download.html 에서 postgresql-8.3-605.jdbc3.jar를 다운로드 한다. 이제, Tocmat 6 와 PostgreSQL 8.3 을 설치한다. 어렵지 않게 설치가 될 것이다. Tomcat 6의 설치위치는 C:\Program Files\Apache Software Foundation\Tomcat 6.0 이며, PostgreSQL 8.3 의 설치위치는 C:\Program Files\PostgreSQL\8.3 가 될 것이다. 웹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디렉토리(C:\Workspace\Project)를 생성한다. Project 디렉토리 밑에는 src, WebContent 디렉토리도 생성한다. 당연히도, WebContent 디렉토리 밑에는 WEB-INF 디렉토리도 생성한다. 최종 디렉토리,파일의 전체 모습은 다음과 같다. C:\Workspace\Project \src struts.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