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을 하다가 거의 10년 가까이 신은 운동화 밑창이 떨어져나갔습니다. 결국엔 더 라이딩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랬지요. 아무튼 새로운 운동화를 구입하려다 보니, 이왕이면 페달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를 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바닥에 돌기가 상당히 많이 있는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기가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바이크웰 에서 뒷바퀴용으로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4000s II )을 1개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사천성2 라고도 하지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58,000원 입니다. 자전거 타이어 참 비싸기도 하지요. 그러나 펑크를 자주 경험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그나…
이 저자는 어디선가 본듯한 이름이다. 확인을 해보니, 지난번에 읽었던,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에 소개되었던 사람이다. 현재 싸이월드 독서클럽인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비즈북 BizBook'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개인 블로그에 (http://b…
'코드 한줄 없는 IT 이야기' , '웹 2.0 경제학' 의 저자이기도 한 김국현씨가 요즘 IT 트랜드에 대해 정리하였고, 앞으로의 방향이 이러 저러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뒷 부분에서는 현재 세상의 변화를 거부하며 우리 정부는 인터넷을 폐쇄적인 환경을 만을어 가면서 자유를 억압하고 있고,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독서방법론에 대한 책들은 저자의 생각을 집약, 정리하여 한 사람의 생각만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이 책은 기자의 특성을 잘 살려서 다양한 독서가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통해 독서방법들을 취재하였다. 아무래도 여러 관점에서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알게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겠다. 처음에는 여러 독서가들에 대한 …
아주 거창한 제목의 책이지만, 내용은 빈 깡통이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핵심 키워드는 독서토론 과 베껴쓰기(필사) 이다. 내용과는 다르게 제목이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독서토론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경험했던 온/오프라인 독서토론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것과 답글들로 장수가 채워져있다. 베껴쓰기에…
책을 왜 읽고 있습니까? 저의 경우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려고 읽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한번 읽는데 보통 3~4일은 걸립니다. 바쁜 일이 생기거나 잘 읽히지 않으면 일주일도 갑니다. 안 그래도 적은 독서량으로 답답해 하고 있는데, 빨리 읽으면서 내용도 팍팍 머리 속에 남으면 좋지 않을까요? 보통 독서 방법론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