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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장안동~의정부(외곽순환고속) 코스 (왕복 31Km) (루이가르노 CR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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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경로 : http://www.strava.com/activities/165117658 어제 운동화 밑창이 떨어져서 중간에 돌아와서 오늘은 새로운 운동화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9,000원 짜리 운동화였는데, 접지력도 좋고 라이딩이 한결 수월해졌네요. 어제 주문한 돌기 많은 운동화는 접지력이 정말 훌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굳이 자전거 전용 신발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클릿 패달인 경우에나 어쩔 수 없이 클릿 슈즈를 신어야 하겠지만, 일반 평페달에서는 저렴한 보통 운동화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직 안장 피팅 중인데요. 오늘은 2칸에서 4칸으로 더 올려보았습니다. 대략 이정도가 저에게 맞는 것 같네요. 다음에는 5칸으로 올려보고 확인해봐야겠어요. 지금까지 중랑천 자전거 도로만 다니고 있는데, 중간 중간에 요철 구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길이 좁으면서 구불 구불한 구간도 좀 있구요. 거기에다가 느리면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추월도 못합니다. 제가 평속이 좀 느리긴 하지만, 장애물이 앞에 있으면 잘 피해가지 못해서 속도를 많이 늦추는 것이 원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 라이딩이 최우선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아무튼 중랑천 길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한강 쪽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편리함을 위해서 킥스탠드도 달았습니다. ^^; 로드의 간지가 좀 줄어들어 보이나요?

(자전거) 자전거용 신발 정리 (평페달용)

자전거를 편하게 잘 타려면 신발도 잘 골라야 하더군요.  여기 저기에서 평페달에 사용하기 좋다는 신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도 아직은 신어보지 못 한 것들이라, 평가는 못하겠는데요. 나중에 각 신발을 경험해보고 평가글도 적어 볼게요. *^^* 하이클 평페달화 파이브텐 평페달화 릿지화/트래킹화 테니스화 마루축구용 풋살화 (스파이크 없는 바닥 딱딱한 풋살화) 족구화 운동화 (바닥에 돌기가 많은 모델)

(자전거) (로드)자전거용(?) 운동화 / 페달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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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딩을 하다가 거의 10년 가까이 신은 운동화 밑창이 떨어져나갔습니다. 결국엔 더 라이딩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랬지요. 아무튼 새로운 운동화를 구입하려다 보니, 이왕이면 페달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를 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바닥에 돌기가 상당히 많이 있는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기가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잘 미끄러지지 않고 페달을 잘 잡아주겠죠? 디자인은 그럭 저럭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페달이 요상하게 생기고 작고 돌기도 거의 없어서 아무리 운동화에 돌기가 많아도 결국 또 미끄러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페달도 구입하기로 했지요. 페달은 최대한 편하고 그립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프클립 장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페달이 VP-469 입니다. 보통 BMX 용이라고 되어 있는 페달이 넓더라고요. Before After 아직 주문만 해놓고,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에는 페달질을 하다가 자꾸 미끄려져서 헛발질을 자주 했었는데요. 많이 개선이 되겠죠?

(자전거) Continental Grand Prix 4000s II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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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웰 에서 뒷바퀴용으로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4000s II )을 1개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사천성2 라고도 하지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58,000원 입니다. 자전거 타이어 참 비싸기도 하지요. 그러나 펑크를 자주 경험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그나마, 최저가로 구입한 것이 저 정도입니다. 바이크웰에서 친절하게 손편지와 함께 캔커피까지 보내셨네요. 아직은 자전거에 장착을 하지 않고, 기존에 번들로 장착되어 있는 Maxxis Re-Fuse 를 공기압 잘 관리하면서도 펑크가 잘 나게 되면 교체할 생각입니다. Maxxis Re-Fuse 가격을 찾아보니 약 26,000원 가량 하네요. 가성비가 좋다던 Schwalbe Lugano 보다 약 10,000원정도 비쌉니다. 얼마전에 앞바퀴용으로 Schwalbe Lugano 도 구입해두었는데, 괜히 구입했나봅니다. 어제 44km 주행에서 펑크가 나지 않았습니다. 왠지 쭉~ 펑크가 안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원래 펑크라는게 쉽게 나는게 아니잖아요! 펑크가 안나면 좋은 것이지만, 여분의 타이어를 괜히 산 꼴이 되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펑크가 나지 말아야지요... *^^*